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센트럴 세인트 마틴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전반적인 패션 분야에서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대학교로 평가받는다. 영국 내에서는 [[런던 패션 대학]]과 함께 영국 패션 스쿨의 양대 산맥으로 손꼽히고, 전 세계 패션 스쿨의 대표적인 척도인 BoF 패션 스쿨 랭킹과 CEOWORLD 패션 스쿨 랭킹에서 항상 세계 1위~3위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한다. 특히 대학 특유의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학풍으로 인해 예술적이고 개성적인 [[하이패션]] 디자인으로 유명하고 패션비평학, 패션언론학 등을 위시한 패션커뮤니케이션 전공도 명성이 높다. 세계 최고의 패션 스쿨답게 졸업생들의 아웃풋도 우수하다. 대학 측에서 공개하는 취업 목록을 보면 졸업생들은 [[겐조]], [[구찌]], [[까르띠에]], [[꼼데가르송]], [[끌로에]], [[닐 바렛]], [[크리스챤 디올|디올]], [[디올 맨]], [[라프 시몬스]], [[로에베]], [[루이 비통]], [[룰루레몬]], [[마크 제이콥스]], [[메종 마르지엘라]], [[발렌시아가]], [[발렌티노(브랜드)|발렌티노]], [[버버리]], [[베네통]], [[베르사체]], [[보테가 베네타]], [[스텔라 매카트니]], [[아디다스]], [[Acne Studios|아크네 스튜디오]], [[알렉산더 맥퀸(브랜드)|알렉산더 맥퀸]], [[유니클로]], [[지방시]], [[캘빈 클라인(브랜드)|캘빈 클라인]], [[타미 힐피거]], [[톰 포드(브랜드)|톰 포드]], [[페라가모]], [[펜디]], [[폴 스미스]], [[프라다]] 등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법한 각종 브랜드로 취업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일부 졸업생들은 [[보그(패션지)|보그]], [[하퍼스 바자]]와 같은 유명 패션 잡지사로도 진출하거나 유명인들의 의상 제작을 담당하기도 하며, 혹은 자신만의 브랜드를 창업하기도 한다. 졸업생이 설립한 자체 브랜드는 대표적으로 닐 바렛, 스텔라 매카트니, 알렉산더 맥퀸, 자일스, 템퍼리 런던, 폴 스미스가 있다. 다만 졸업생 대다수가 [[프랑스]]와 [[이탈리아]]를 비롯한 해외로 진출하는 바람에 영국은 디자이너 수출국이라는 이미지가 생기는 데 한 몫을 했다.[* [[피비 파일로]], [[스텔라 맥카트니]], [[존 갈리아노]] 등 타국에서 성공한 뒤 본인의 브랜드를 설립하는 케이스가 많은 편이다. 영국 학교를 졸업하고 커리어는 프랑스나 이탈리어에서 쌓는 동시에 돈은 미국인들한테 벌어온다는 스테레오타입이 강하다.] 또한 이러한 현상은 자국의 [[패션위크|런던 패션 위크]]가 나머지 패션 위크에 비해서 비교적 밀리는 듯한 추세를 가속화시켰다. 그렇다고 해서 오로지 패션 분야에서만 강세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. 애시당초 본교의 전신이 유서 깊은 미술학교들이고 본교가 소속되어 있는 [[런던 예술대학교]]는 [[QS 세계 대학 랭킹]] 미술 디자인 부문에서 세계 2위와 영국 2위를 꾸준히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미술 분야에서도 결코 간과할 수 없을 정도로 저명한 학교다. 그중 순수미술과 그래픽·산업 디자인 전공은 명성이 자자하다. 본교 산하의 연극 학교인 드라마 센터 런던이 2022년 폐교되기 전까지는 연기 및 연극 분야로도 매우 유명했다. 졸업생들은 연극계는 물론이거와 영국 방송계 혹은 미국 [[할리우드]]로 다수 진출했고, 이러한 위신을 증빙하듯 2015년에는 National Student Survey에서 영국 약 30만 명의 졸업생들이 꼽은 최고의 연극 학교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